UPDATED. 2026.07.03(금)

비상장사 동아오츠카의 이례적 행보,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ESG 의지 다져

투명한 소통으로 지속가능성 입증

이성수 CP

2026-07-03 13:41:21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동아오츠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ESG 경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최근 동아오츠카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의 성과를 집대성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보고서는 공시 의무가 없는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는 기업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국제 기준 준수와 데이터 신뢰성 확보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공시 기준인 GRI Standards를 기본으로 작성되었으며, SASB 정보공개 기준과 UN SDGs 달성을 위한 활동 내용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특히 정보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데이터의 체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Highlights' 버전을 함께 제공하여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탄소 중립을 위한 전방위적 환경 경영
환경 부문에서는 데이터 산정 범위를 Scope 3까지 확대하며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생산라인 구축, R-PET 100% 적용, 태양광 설비 투자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에코벤딩 확대와 전기차로의 전환 등 일상적인 비즈니스 과정 전반에 걸친 에너지 효율화 노력을 구체화했다. 향후에는 에너지 절감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지털 대시보드를 도입하여 탄소 저감 성과를 더욱 세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과 투명한 윤리경영
사회 영역에서는 수자원 보호를 핵심 과제로 삼아 민관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공급망 실사를 진행하며 기업의 책임을 파트너사까지 확대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부정부패 방지 서약을 실시하여 95%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윤리경영의 기틀을 다졌다. 앞으로는 협력사 대상의 인권 및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여 경영 내실을 다졌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과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동아오츠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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