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이 복잡한 행정절차 없이 현장에서 상담을 받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대한 자가 점검과 상담을 마친 시민이다. 대상자에게는 즉석밥, 라면, 통조림, 생활용품 등 2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지역 내 푸드뱅크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관은 ▲여럿이함께 푸드뱅크(처인구 석성로 1087) ▲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처인구 금령로71번길 8, 105호) ▲희망나눔푸드뱅크(기흥구 중부대로 242)이며, 준비된 물품이 모두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
시는 상담을 통해 위기 요인을 파악한 뒤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기초생활보장 신청과 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 자원과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한 끼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주는 복지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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