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화곡교회에서 열린 ‘개인정보 보호와 보이스피싱 예방법’ 특강에서 추연규 강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화곡교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2911005308747023fd0362e721010310621.jpg&nmt=29)
신천지 화곡교회에서 열린 ‘개인정보 보호와 보이스피싱 예방법’ 특강에서 추연규 강사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화곡교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특강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개인정보 유출 등 디지털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과 각종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관련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신천지 화곡교회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해당 교육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는 PPT 자료와 스마트폰 화면을 활용한 체험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의심 문자와 악성 링크를 구별하는 방법, 개인정보 보호 수칙,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을 익혔다.
교육에 참석한 변양섭(74·여·신월동) 씨는 "뉴스에서만 보던 보이스피싱 수법을 직접 보니 훨씬 이해가 쉬웠다"며 "앞으로는 모르는 문자나 전화가 오면 더욱 신중하게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천지 화곡교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어르신들이 각종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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