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런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인프라 라이다 솔루션 룩아웃(Lookout,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명 ‘VueTwo’)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사진제공=뷰런테크놀로지)
이미지 확대보기뷰런테크놀로지는 서울 구룡지하차도 ITS 실증, 은평구 보행·교통 데이터 분석, LX 인파 감지 사업 등 기존 공공 인프라 과제들을 통해 기술적 안전성을 입증해 왔다. 회사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기점으로 지자체 스마트 교차로 및 보행 안전 개선 사업에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공항, 철도, 항만 등 주요 교통 거점과 다중이용시설 관제 영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룩아웃은 당초 조달청 지정 평가 시 '뷰투(VueTwo)'로 등록됐으나 상반기 브랜드 일원화를 거쳐 현재 명칭으로 정립됐다. 지위 유지 기간은 2026년 6월 26년부터 2029년 6월 25일까지 3년간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수의계약 지원과 우선구매 제도를 활용해 B2G 공공조달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게 됐다.
해당 S/W는 라이다 센서가 전송하는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보행자, 승용차, 대형차, 이륜차 등 다중 객체를 구별해내는 AI 기술이다. 객체의 위치, 속도, 이동 궤적, 구역 내 체류시간 등 세부 공간 수치를 산출해 교통 혼잡도 분석, 위험구역 알림, 주차면 점유 관리 등에 필요한 실시간 가공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어 김 대표는 "특정 라이다 기기에 종속되지 않는 센서 독립형(Agnostic) 구조를 적용해 기존 CCTV와 유연하게 연동되며, 표준 API를 제공해 지능형교통체계(ITS)나 스마트시티 관제 플랫폼과의 시스템 통합이 매우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김재광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복잡한 실제 환경에서 뷰런의 AI 라이다 기술이 발휘하는 인지 성능과 하드웨어 범용성을 입증받은 결과"라며 "공공 현장에서 고품질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국내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자율형 AI 파운드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뷰런테크놀로지가 국내 공공 부문에서 탄탄히 쌓아 올린 기술력과 실증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개인정보 보호 및 스마트 인프라 수요가 높은 해외 B2G·B2B 시장으로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대표적인 글로벌 딥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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