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학생이 현장으로 나간다
창신대 전공생 13명이 8월 19일까지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한다. 부영트랙은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며 동시에 채용까지 연계되도록 설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4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얻게 된다.
학생들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조리, 객실, 식음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된다. 각 부서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호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역량과 실무능력을 습득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한 현장실습을 넘어 미래의 업무 환경을 미리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5년 연속 100% 모집률 달성한 배경
그 결과 창신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5년 연속 100% 모집률을 기록했다.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시모집 경쟁률인 평균 6.27대 1을 달성했다. 장학금 지원과 현장실습 기회를 통해 학생 모집의 질과 양 모두를 높인 셈이다.
산학협력의 선순환 구조
부영그룹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영트랙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반복되는 현장실습과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선다. 부영그룹은 대학에서 육성한 인재를 직접 현장에서 검증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창신대 학생들은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갖춘다. 궁극적으로 기업과 대학, 학생 모두가 이익을 얻는 산학협력의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구조다.
올여름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13명의 현장실습이 이러한 협력 모델을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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