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9월 1일부터 ‘미취업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 총사업비는 도비와 시비 각 1억6,147만 원씩 총 3억2,295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는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대상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이며, 청년 1명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학교·학원 등의 유사사업을 통해 동일한 응시료를 지원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중복될 경우에는 본인 부담액에 한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예산이 소진될 만큼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청년이 신청해 응시료 부담을 덜고 필요한 자격과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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