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최승희’로 불리며 한국 무용계의 거장 최승희의 춤사위를 계승해온 석예빈이 유럽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주독일한국문화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K-Culture & Travel Festival 2026’의 공식 초청을 받은 것으로, 9월 4일과 5일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하웁트바헤 6층 특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의 가교, 석예빈의 독보적 위치
석예빈은 6세라는 최연소 나이에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전설의 무희 최승희의 춤사위를 계승하며 한국 전통무용의 정통성을 지켜왔다. 2018년 평양공연 남측 예술단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한국 대표 무용수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 최근에는 한국무용의 유려한 호흡과 움직임을 현대 K-POP 댄스에 체계화한 'K-POP 댄스 지도자 플랫폼’을 개척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K-컬처 교육과 안무 창작에 앞장서고 있다. 두더댄스 및 키돌 대표로서 글로벌 K-POP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석예빈 안무가는 4일과 5일 오후 5시 45분부터 각각 30분씩 진행되는 '무료 K-POP 댄스 렛슨’의 메인 강사이자 안무가로 무대에 올라간다. 주목할 점은 글로벌 화제를 모은 ‘Golden’ 등의 안무 테마를 바탕으로 현지 참가자 14명을 사전 선발해 일대일 집중 티칭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생한 K-POP 안무 테크닉과 춤선의 정수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유럽 문화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K-POP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K-컬처의 에너지를 나누는 세계 첫 라이브 월드 렛슨이 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K-컬처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에서는 석예빈의 라이브 렛슨 외에도 K-POP 스테이지 커버 댄스 공연, 한국 부채춤 문화공연, K-뷰티 세미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여기에 한국 왕복 항공권 추첨까지 마련되어 현지 K-컬처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예빈 안무가는 "유럽 문화의 중심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K-POP 팬들과 호흡하며 K-컬처의 에너지를 직접 나누는 첫 라이브 월드 렛슨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 무용의 선과 현대 K-POP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렛슨으로 유럽 무대에 K-댄스의 진가를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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