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마켓은 행사 기간 ‘글로벌 트레이딩 인프라와 파트너십 솔루션’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파트너십 사례를 국내 금융·핀테크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약 1만 명이 방문했다. 제로마켓 부스에도 국내 핀테크 기업과 플랫폼·데이터 사업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글로벌 사업 소개 세션 등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제로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가에서 축적한 파트너십 경험을 국내 시장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핀테크 기업과 플랫폼, 데이터 사업자 등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2017년 설립된 제로마켓은 현재 전 세계 약 16만 명의 트레이더가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호주 시드니 본사를 비롯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모리셔스, 사이프러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브라질, 중국 청두·선전 등 8개 거점에서 약 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의 AFS 라이선스와 뉴질랜드 금융시장청(FMA) 라이선스 등을 포함해 총 4개의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 개발은 호주 본사가, 기술 개발과 플랫폼 운영은 글로벌 지사가 담당하는 방식으로 트레이딩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남미 증권사 레비캠(Levycam)과 협력해 남미 지역에서 주식·옵션 중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머니 엑스포 멕시코 2026’과 콜롬비아 ‘랭키아 마켓 익스피리언스 메데인 2026’에도 스폰서로 참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로마켓은 2024년 FX 엠파이어 어워즈에서 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 부문 최우수 외환 브로커로 선정됐으며, 2025년 월드 비즈니스 아웃룩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브로커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지사 소속 애널리스트는 CNN 브라질 머니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원유, 지수, 환율, 기업공개(IPO), 지정학적 이슈 등 주요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홍정기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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