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바 i7+ 로봇청소기는 아이로봇 전용 APP이 있어 편리하게 로봇의 청소를 제어할 수 있고 UI가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도 메인화면의 CLEAN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글로벌 로봇 전문 기업 아이로봇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미국, 유럽, 중국, 호주 등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룸바 i7+ 로봇청소기는 카펫을 비롯해 목재, 석재 등 어떤 재질의 바닥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청소를 할 줄 아는 로봇청소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론칭 요청 끝에 22일 한국 공식 수입원 ㈜렙테크를 통해 한국 공식 론칭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차세대 기술이라 불리는 Imprint Smart Mapping 기술은 신제품 룸바 i7+ 로봇청소기가 집 안의 구조를 스스로 학습하면서 맵을 그리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단순히 집의 형태뿐만 아니라 가구의 위치, 카펫의 위치 등까지도 인식할 수 있다. 이렇게 그려진 맵을 통해 룸바 I7+ 로봇청소기는 꼭 청소가 필요한 일정 영역만을 청소할 수 있다.
이에 스마트 맵핑은 불필요한 영역의 반복 청소 등의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iAdapt 3.0 및 VSLAM이 탑재되어 어떤 경로로 청소를 해야 더 효율적인지 스스로 청소 경로를 결정한다. 가구의 배치가 변경되더라도 스스로 맵을 업데이트하여 최적의 경로를 찾아낸다.
이외에도 브라바 젯 M6 로봇청소기와 co-working 시스템을 통해 룸바의 진공 청소가 끝나면 브라바가 자동으로 물걸레 청소를 시작한다.
아이로봇 관계자는 “룸바와 브라바 두 로봇청소기가 최적의 성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번들 형태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런칭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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