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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발 경제위기에도 성장세↑, 프랑스 스타트업 10개사 ②

2021-04-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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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차진희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 원격 진료 스타트업 '에이치포디(H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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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포디 캡슐 안에 들어간 환자와 의사가 영상통화로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에이치포디

에이치포디는 원격 진료의 선두주자다. 시청, 사무실 등 지정된 장소에 캡슐 디지털 의료 진료소를 설치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소 캡슐 임대료는 한 달에 3,500유로이며 대기업, 공공기관이 주요 고객이다.

환자는 진료소에 앉아 전문의와 영상통화를 통해 진단을 받는다. 진료소 내부에 설치된 혈압 측정기, 체중계 등을 안내에 따라 이용하면 환자 신체 정보가 의사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약 60개의 진료소가 설치됐다.

에이치포디는 매해 2배 이상씩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세 차례 연이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해외 시장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 의료 기기 개발사 '아플루엔 메디칼(Affluent Med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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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루엔 메디칼이 제작한 초소형 보철물 / 사진제공=아플루엔 메디칼

아플루엔 메디칼은 프랑스 내에서 혁신적인 의료 기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 신장, 요로 질환 치료를 위한 초소형 보철물을 개발한 바 있다.

◇ 신원 확인 스타트업 '어블(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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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블

ICT 기술 발전과 함께 초연결사회가 빠른 속도로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어블은 2018년에 설립된 원격 신원 확인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과 결합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시스템으로 얼굴과 신원을 동시에 인식해 어블 알고리즘으로 일치함을 인증한다. 어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사기·신원 도용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인공지능으로 소셜 미디어 분석하는 '링크플루언서(Link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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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플루언서 프로그램 / 사진제공=링크플루언서

링크플루언서는 데이터 분석·구조화 전문 회사다. 매일 2억 건의 SNS 포스팅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달에 830만 유로를 유치하면서 미국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에어프랑스(Air France), 다논(Danone)과 협력 중이다.

◇ 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메디아릿믹스(Mediarith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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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릿믹스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 사진제공=메디아릿믹스

2013년에 설립된 메디아릿믹스는 개방형 통합 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이다. 자체 솔루션으로 회원사의 고객·잠재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회사가 개인화된 다중 채널 마케팅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카콜라(Coca-Cola), 프랑스 텔레비전(France Télévisions), 프낙-다티(Fnac-Darty), 영국 채널4(Channel 4) 등 대기업이 메디아릿믹스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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