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도 한 번쯤은 신생아의 머리는 시원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아기의 체온이 평균보다 1도가 높아지면 이는 아기의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의 머리 온도가 평균과 같을 때 감성과 인성을 풍부하게 키울 수 있는 똑똑한 뇌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신생아는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머리나 얼굴로 더운 기운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 이 태열을 완화해주는 것만으로도 붉은 반점, 물집, 습진성 발진,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아기의 베개는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출산 선물로 인기가 많은 몽슈레 태열베개는 아기의 뇌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독자적 PCM 소재를 적용하여 태열베개를 최초로 만든 몽슈레에서는 3D에어 매쉬와 P.C.M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NASA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한 소재인 P.C.M은 상변환물질(Phase Change Material)로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이면서 일정하여 35도를 유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몽슈레 태열베개가 필수 출산 준비 용품인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 아이의 예쁜 두상 형성에 특화되어 있는 짱구 베개 기능까지 겸비하였으며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적의 베개 각도인 12°를 적용했다.

한편 몽슈레는 2013년부터 태열 베개를 시작으로 애착 인형, 낮잠 이불, 짱구 베개 등 다양한 유아 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몽슈레의 제품력은 해외에도 인정 받아 인천 공항 면세점과 중국 위챗 쇼핑몰에도 입점되어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