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텍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주식회사 비케이손익분기점(BK손익분기점)과 코인컨설팅 MOU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자사 코인을 발행, 블록체인 시장 진출을 밝혔다.
주식회사 비케이손익분기점(BK손익분기점) 이민기 대표는 최근 중국투자유한책임공사 蜗牛音乐有限公司와 업무협약 및 중국자본의 투자유치의 기반을 다졌으며, 자사 블록체인인 비케이코인(BK코인)뿐만 아니라 코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다수 코인들의 대해서도, 블록체인 관련 금융지원 및 블록체인 시장지배력을 강화한 바 있다.
금일 상장된 아트텍 측은 자사 아트텍코인(ARTT)을 상장시킴으로써 대중들에게 미술품 전시회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투자하여 미술 시장 규모를 더욱 키워나가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또한 자사 코인 활용처를 확대하여 작가와 소비자간의 불투명했던 거래를 서로간의 정확하고 투명한 계약 관계를 구축하고, 일반인들도 적은 금액으로 미술품에 대한 지분을 소유, 성장가능성을 가진 작가에 대해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아트텍코인(ARTT)은 글로벌 미술 전용 플랫폼의 실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고자 하며, 국내 네번째로 비케이페이백(BKpay100)과 협력해 가맹점방문 혹은 상품 구매 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는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주식회사 비케이손익분기점의 성공적인 브릿지 역할의 영향으로 아트텍 코인의 중국 투자유치 또한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브이글로벌을 포함 여러 국내 거래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식회사 비케이손익분기점은 자사 비케이코인 및 컨설팅중인 외부코인의 다양한 활용처를 확보하였으며, 그로 인해 암호화폐 총괄 마케팅 및 컨설팅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주식회사 비케이손익분기점(BK손익분기점)을 통해 성공적으로 상장된 아트텍코인(ARTT)의 성장도 지켜 볼만하다. 아트텍코인(ARTT) 관계자는 “보안 사항 때문에 추가적으로 상장을 논의하고 있는 거래소를 밝힐 수 없지만, 머지않아 투자자들 편의를 위해 국내 대형 거래소에 추가 상장될 것이며, 이후에도 현 시장에서의 미술품 거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세계 미술관련 암호화폐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