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문·김태현 변호사, 트레져헌터와 ‘정치왓수다’ 유튜브 채널 론칭

[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글로벌 MCN 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는 백성문·김태현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정치왓수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정치왓수다’ 채널은 백성문 변호사와 김태현 변호사가 공동 진행하는 포맷으로 정치인 당사자와 함께 행동과 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정치인 여러분을 모시고 그분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실되고 왜곡없는 정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백성문 변호사는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의 DJ를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뉴스파이터’, ‘사건반장’ 등 YTN과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했다.
또한 김태현 변호사는 SBS ‘김태현의 정치쇼’ DJ를 비롯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시사특공대’, ‘정치인싸’, ‘이것이 정치다’ 등 MBC와 종합편성채널 뉴스프로그램 고정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금번 유튜브 채널을 함께 론칭한 트레져헌터는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함을 물론 최근 크리에이터 기반의 미디어 커머스까지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