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장애인협회는 동래구 1천1이여 명의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로, 장애인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동래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집합행사를 축소하고,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로 변경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20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는 △유공자 표창 △저소득 장애인 세대 생활지원금 지급△장애인 건강 물품 지급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대회에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표창 수여자 및 생활지원금 지급 대표자만 참석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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