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P&I 2022는 코로나19로 부득이 개최가 어려웠던 그간의 어려움을 딛고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이다. 참가 업체별 전시 부스를 기반으로 옛 추억이 담긴 사진 전시회부터 도래하는 메타버스 시대의 접근 전략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기획전 및 세미나가 마련돼 기존의 프레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장을 표방한다.
포멕스는 이번 P&I 2022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조명인 ‘포멕스 스트로보’를 필두로 신제품 ‘페리파라’와 ‘LED조명’등을 전시한다.
‘포멕스 스트로보’는 그간의 업력과 맥을 같이하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국내 굴지의 기업 및 학교 등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서 사용하여 포멕스에 업계 1위 위상을 심어준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LED조명’은 해외에서 먼저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토종 조명의 자부심으로 높은 휴대성과 광량별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용자 선택의 폭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포멕스 유재균 대표는 “거리두기와 인원제약 없이 업계와 소통하고 관람객과 호흡할 수 있게 된 이번 P&I가 어느 때보다 뜻 깊다”면서 “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알고 있을 친숙한 브랜드 포멕스는 계속해서 사용자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고 업계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