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목)
(사진제공 = 치킨플러스)
(사진제공 = 치킨플러스)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대표 김완식)가 지난 7월12일 ‘PT.KIMS MARKET ASIA’(대표 김충준)와 인도네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 치킨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해외진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 치킨플러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내 한류 콘텐츠 소비가 활발하고, 닭고기 소비량이 많은 점을 공략하여 ‘PT.KIMS MARKET ASIA’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PT.KIMS MARKET ASIA’는 이미 인도네시아 내 약 150여개 매장을 가진 떡볶이 브랜드를 운영하며, 기존 대형 쇼핑몰 입점 등 일반적인 전략에서 탈피하여 주거가 밀집 되어있는 지역, 푸드코트 등 인도네시아 시장 및 고객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 오픈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치킨플러스 김완식 대표는 ‘PT.KIMS MARKET ASIA’가 치킨플러스와 함께 성공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 라며 “올해 해외 가맹점 100호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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