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블록어스는 자체 개발 NFT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최종 플랫폼은 다양한 플랫폼들이 이루는 하나의 거대 생태계 플랫폼을 설계하고 있다. 가상공간에 모든 NFT를 생태계를 담아 사용자가 편하게 접근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여러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로그인 한 번으로 이용 가능하며 보상이 이루어지는 형태를 구상 중이다.
현재 블록어스에서 개발중인 플랫폼은 NFT 마켓 플레이스이며, 그 안에 유저들이 모바일이나 데스크탑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 사진, 영상 등 리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민팅할 수 있는 NFT스튜디오를 제공하면서 현재 진입장벽이 높은 NFT발행, 판매, 유통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하였으며 IP를 다수 소유한 기획사의 경우 별도의 브랜드 페이지를 제공한다. 한편 블록체인의 진입장벽이라 할 수 있는 가스비와 처리속도 개선을 위해 NFT 플랫폼 최초로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STAY PENDING'이란 기술을 통해 매번 거래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비를 해결하여, 획기적으로 가스비를 절감하여 합리적인 거래환경을 제공한다.
그 밖에 유저의 거래 금액을 통한 인센티브 보상정책으로 수수료 할인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부담을 줄여 거래 유동성을 지원하고 NFT 창작자의 작가, 작품, 프로필 등을 소개하며 SNS를 통해 직접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하는 NFT에 최적화된 거래환경을 제공하며, 감정협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작품에 대하여 철저한 입증 절차를 거쳐 선별한 아티스트의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NFT 작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마켓을 운영함으로써 저작권 권리 및 고가치의 NFT 작품을 제공하는 등 NFT 마켓 플레이스를 활성화시킬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울 예정이다.
한편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오로라헌트(AuroraHunt)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로라헌트는 PC, 모바일, HTML5 등 자체 제작한 게임부터 메타버스 게임, 타 게임회사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며, 글로벌 P2E 게임, 일일Mission, NFT, staking 등 유저 지향 중심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체인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레이어2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로라헌트 내에서는 PMW라는 이더리움을 하드포크한 형태의 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자체 민팅, NFT 마켓 플레이스 기능이 내재되어 NFT를 판매, 거래할 수 있다. 수수료 역시 PMW로 지불하도록 해서 코인이 회사로 회수되는 생태계 구조이기 때문에 건전한 생태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탈중앙화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제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고 투명하고 빠르게 유저들이 상호간에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오로라헌트에서 서비스하는 자체 게임 클로머신(Claw Machine), 네다콜로니(NEDA Colony), 그리고 오로라헌트 플랫폼 자체 NFT를 민팅할 예정이다. 게다가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 노바 헤쳐(Nova Hatcher)를 서비스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블록어스측과 페루자 코퍼레이션측이 상호 협의할 수 있는 공통 사업 부분이 매우 넓어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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