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류센터 준공 후 전경
해당 물류센터는 용인시에 위치한 2층 9,662 m2규모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저온 물류센터이며 냉장창고, 냉동창고, 정온관리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냉장창고는 5℃ 이하, 냉동창고는 영하 18℃ 이하, 정온구역은 온도15~20℃ 습도 70% 이하로 관리한다.
트러스트는 노후된 상온창고를 콜드체인 저온시설로 변경하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 시설물 안전과 건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상태평가를 바탕으로 물류운영을 고려해 최적화된 시설&설비 보완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발주처는 물류센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리스크를 줄일 수 있었다.
㈜트러스트에이엔씨 관계자는 “높아진 건축 공사비 부담을 고려했을 때 노후 물류센터 리모델링을 통한 사업비절감과 물류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고객의 물류 경쟁력 확보를 목표했다.”며 “건축, 물류, 소방, 전기, 공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트러스트 기술진들이 모여 고객사의 운영 방안에 맞춰 물류센터 매입 및 물류 레이아웃을 설계하고 초기 기획부터 설계, 건축, 물류 시설&설비,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준공까지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사진=물류센터 내부 전경_냉장구역
㈜트러스트에이엔씨는 물류센터 건축 및 시설설비 구축 전문기업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코스메틱 등 물류센터의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공 전부터 건물의 상태평가를 거치고 물류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레이아웃, 공사비 절감 및 경제성을 확보한 설계, 물류 시설&설비, 건설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물류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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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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