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2024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3년 연속 선정 영예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2024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 2000여개를 대상으로 경영성과, 성장성, 브랜드 인지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상으로, 킹콩부대찌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킹콩부대찌개는 2010년 창립 이후 15년간 대한민국 대표 부대찌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 방침을 펼쳐왔다.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브랜드 확장, 우수한 가맹점 만족도가 이번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킹콩부대찌개는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2050세대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자 밥&라면사리 무한리필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부대찌개 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던 킹콩부대찌개는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진행한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텍사스부대찌개’ 성공에 이어 두번째 프로젝트였던 ‘방콕마마 부대찌개’를 선보였다. 뒤이어 세번째 프로젝트로써 백악관 셰프인 안드레 러시의 칠리킹 부대찌개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부대찌개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