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호 구청장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대상으로 국가암관리사업 기획의 적절성, 발전 방안의 타당성, 차별성 및 창의성 등 사업계획 수립부터 결과까지 9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연수구는 ‘검진 유행(YOU行) 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를 주제로 단편적인 암관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 직원 집중 홍보 주간, ▲미수검자 책임전담제, ▲찾아가는 건강홍보버스 연계 홍보, ▲통장 연계 가정방문 홍보, ▲집합교육 실시 등 다각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국가암검진사업은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암 예방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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