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레디 포 썸머’ 라는 의미에 맞춰, 여름 휴가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감성 패키지들로 기획했다.
더헤븐 리조트는 고객의 니즈를 부합하는 상품들로는 연인들을 위한 ‘스테이 스위트’나 가족 여행객을 위한 ‘썬셋 인디 오션’은 이미 더헤븐 리조트의 스테디셀러다. ‘가장 평범한 여정’과 ‘심플박스’는 가성비 패키지로, ‘스테이모어 25’는 하루를 넘는 25시간을 리조트에 체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한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자’라는 슬로건의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엠제이 아트 스페이스’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아트 투어는 ‘더헤븐 리조트’의 공간을 활용하는 기획 전시다. 공용 유휴 공간에 작품을 걸어두는 전시에서 탈피하여 한 층 네 개의 객실 전체에 40대 이하 젊은 작가, 이엘리, 레아정, 류호식, 유병록, 홍시, 슈니따의 작품을 전시하고 40분간 단 한 팀만 티켓팅을 한 후 입장한다.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다과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는 프라이빗한 전시다.
더헤븐 리조트의 호텔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김민정 이사는 “’감성과 아트’는 더헤븐 리조트가 나아갈 지향점으로 우리만의 톤앤무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아직 런칭 2년차를 맞은 더헤븐 리조트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우리의 색깔에 맞는 상품을 제안드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2025년을 기점으로 더욱 공격적인 브랜딩과 세일즈로 여행객들이 만족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올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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