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서울드래곤시티 ‘THE 26’)
이번 리뉴얼은 미식과 분위기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시간대별로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다이닝’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THE 26’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해 남산과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리뉴얼된 ‘THE 26’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과 밤의 콘셉트는 물론 메뉴 등을 다르게 운영한다. 낮에는 자연 채광이 가득한 공간에서 도심 뷰를 감상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런치에는 샐러드, 더치 팬케이크, 관자구이와 뇨끼, 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콤보 세트 2종을 비롯해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 등 총 17종의 메뉴가 준비돼 있어 가벼운 모임과 미팅 등에 제격이다. 메뉴에 더해 인원수에 맞춰 음료를 주문하면 디저트 스테이션에서 음료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감각적인 펍&다이닝 분위기로 운영된다. 후라이드 트러플 치킨과 생맥주가 포함된 콤보 세트는 물론 문어, 랍스터, 양갈비 등 고급 재료를 활용한 총 23종의 요리와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주류 페어링이 가능해, 연인과의 데이트나 소규모 친목 모임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하나의 공간에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이 호텔 다이닝 공간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시도”라며 “남산 전망과 함께 여유로움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THE 26’에서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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