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엑스맥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스킨밴드, 쿠팡, 스마트스토어, 다이소 및 각 야구단 및 배구/농구/축구 및 K-pop 협력사들과 협업을 하는 국내 최고의 업체로 맥세이프 그립톡 관련 특허 3건 디자인 2건 보유/출원 진행하고 있으며, 각업종의 총판들과 협업하여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번 참여한 제조사, 디자인 전문가, 유통 및 판매 관계자 등에 추가로 작가 및 작가 연합회에서도 참석해 총 20여 명이 참석해 업계 간 시너지를 도모하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었다.
엘엑스맥스의 협업업체인 문구 유통 파트너인 제이카라의 신지혜 대표, NFC 총판 링크플러스온의 백승현 대표, 제주 지역 총판 태평양기획의 최영근·정다운 대표 등에 이어 수십년간 제조사로 공급 및 유통을 해온 썬메탈도 함께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시장 전략을 소개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존의 핸드폰 액세서리 시장의 수입·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서로간 아이디어를 강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나 캐릭터 및 특허/변호사들이 참석해 가품업체에 대해서 특허 소송 및 내용증명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
엘엑스맥스 관계자는 “지난 1회에 이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2회 상생 세미나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핸드폰 액세서리 시장 전반의 유통 구조를 재조명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장’을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업계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엑스맥스는 향후 맥세이프 앞으로 일본 수출을 통한 기반 액세서리의 기술 고도화 및 디자인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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