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자산가 손님 60여명을 초청해 ‘투자를 말하다, 2025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동산 투어 세미나에 참석한 최환석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부동산자문센터 팀장이 자산가 손님들과 성수동 일대 현장 답사 후,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권 분석 및 부동산 투자 강연을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과 23일 양일간 자산가 고객 60여 명을 초청해 '투자를 말하다, 2025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하나더넥스트본부 소속 부동산 전문위원들이 자체 선정한 투자 유망지역을 VIP 고객과 함께 소그룹 형태로 직접 탐방하며 지역 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 등을 설명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2017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이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동 등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최근 핫한 팝업스토어와 고소득층 하이엔드 주거단지, 대규모 업무지구가 집중되는 성수동 일대를 직접 돌아보며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은 성수동의 개발 현황과 매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당 상권의 투자 포인트 및 유의사항, 상권 변화와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 분석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주요 소비층인 젊은 세대들과 뷰티·패션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성수동에 대해 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실시간 자문을 받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김영훈 그룹장은 "하나은행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은행 부동산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직접 투자지역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께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단순히 강의실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일반적인 세미나와 달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물 자산을 확인하고 전문가와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금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