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준 SNS
성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부끄러운 성격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입대 해버려서 죄송하다”며 전역 후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 차림으로 늠름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큰 키와 넓은 어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군 입대 당시, 입소 당일 날 소식을 전하며 유례없이 조용히 떠났다. 당시 그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는 본인 의지에 따라 입소 당일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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