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로빈 장 sns, 영상캡쳐
이는 그녀가 유벤투스와 국내 케이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를 주선한 인물인 것에 비롯됐다고 하겠다.
이 여파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로빈 장의 이름이 올라와 장악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로빈 장은 오늘 오전 두 시 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의 포토를 변경했다. 예전 포토에는 자신의 얼굴이 나와 있었는데, 현재는 다른 것으로 나와있다.
한편, 그녀는 지난 주 목요일 한 매체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 연유와 관련해 “경기를 보러 오는 많은 이들이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기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바람과 달리 많은 축구팬들은 “너무 실망스럽다”, “속았다”, “내 돈 내놔라” 등의 의견들을 표하며 법적인 조치까지 하겠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파문은 쉽게 가라 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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