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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없어서' 호피폴라 "윤종신 덕분에 발전...독설에 오기 생겼다"

2019-07-27 18:20:02

사진=JTBC팟캐스트'라디오가없어서'

사진=JTBC팟캐스트'라디오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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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슈퍼밴드' 호피폴라가 흥미진진한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JTBC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에 음악예능 '슈퍼밴드' 우승밴드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가 없어서' 녹음 현장에서 호피폴라는 독특한 팀명을 짓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진행자들은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뜻이라고 들었다. 멤버들이 결선에서 부른 노래기도 하다"며 "혹시 팀명 후보에 다른 이름은 없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일상호소'라는 이름도 있었다. 아시아권을 노린 이름이다"고 말했다.


가장 무서웠던 심사위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윤종신'이라고 했다.


보컬 하현상은 "윤종신 프로듀서에게 독설을 많이 들었다. 성량과 리듬감이 부족하다고 하셨다"며 "그런데 막상 뒤풀이에서는 '심사평 다 신경쓰지 말라'며 제 볼을 쓰다듬어 주셨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아일이 "그래도 윤종신 프로듀서님 덕분에 현상이가 발전했다"고 말했고, 하현상은 "약간 오기가 생기더라고요"라고 고백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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