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부분 지성피부다'라는 깜놀할 만한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여에스더가 문세윤과 함께 모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은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위한 모든 특급 비법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훈과 찬열이 어설픈 솜씨로 편의점 음식으로 기상천외한 `쿡방`을 선보인다.
이들의 어설픈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이원일 셰프가 “내가 만들어주면 안 될까?”라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원일 셰프는 편의점 버전 `진수성찬’을 선보였는데, 만들기 간단하고 고퀄리티의 음식들의 향연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어김없이 여에스더의 수다 본능이 발동돼 문세윤이 단호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여에스더의 ‘TMI 대방출’에 결국 문세윤이 "제발 제발 선생님!"이라며 단번에 '수다본능'을 억제시켜 진정한 '문브레이커'로 등극해 활약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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