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표이미지에는 유재석이 야외 평상에 앉아 박스를 접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더운 여름, 밀짚모자로 햇빛을 가리고 땀을 흡수해줄 스카프를 목에 두른 유재석이 수북한 박스더미에 둘러싸인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재석은 "그 분을 처음 본 게 20년이 지났다"면서 운을 떼고, "일할 때 그 분이 어떤 스타일이냐? 도통 종잡을 수 없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눈길을 끈다.
'예능 보증 수표' 유재석과 '효리네 민박'으로 힐링예능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정효민 PD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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