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구자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7시간을 달려왔다 ^^ 선수들,감독코치,직원들,단장,그리고오랜시간 있으면서 정든 모든 이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련없이 시원하다.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곳에서 살때 가졌던 그 마음가짐과 나만의 추억의 장소들이 있었는데 아마 절대 못잊을거같다. 다시 되돌아 갈수 없지만 그 기억은 이젠 추억으로 내 삶에 가슴속 깊이 남을거 같다. 이젠 뒤에서 응원할게! i wich you all the best!”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구자철 선수 응원합니다!!!!”, “구글”, “항상응원할께용”, “역시 배운 사람”, “자철이 응원할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구자철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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