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은 지효, 강다니엘 커플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입을 통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났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이라 공개적인 만남은 어려워 조심스럽게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자는 강다니엘이 소속사 문제로 힘든 순간마다 지효가 힘이 돼준 것으로 알고 있다.
쇼케이스 당일도 지효가 찾아가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핑클을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팬은 "현역 아이돌에게서 볼 수 없는 솔직함"이라고 답했다.
토니안은 또 “예전 시절에는 정말 가수와 팬의 느낌이 강했고 지금은 20년을 함께하다 보니 내가 50대, 60대가 돼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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