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녹화 날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밝히며 등장한 구혜선에 母벤져스는 "딸 같다!", "너무 예쁘다!" 라며 폭풍 환호로 반겼다.
어머님들의 격한 환영에 수줍어하던 구혜선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180도 반전 입담 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채영은 "너무 놀라서 '누나는 아니고 이모'라고 정정해줬다"며 "사실 진영이랑 저랑 몇 살 차이 안 난다. 아들이 그때는 다섯 살이었고, 지금은 일곱 살"이라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홍자매와 설운도는 '인싸 미션 기록 깨기'에도 도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긴장감 넘치는 미션 대결에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 "이게 뭐라고 집중하면서 보게 되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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