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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귀요미송' 작곡가는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일편단심 순애보를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널 위한 노래를 만들어 줄게", "나는 당신과 운명"이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이혜성 아나운서도 심쿵하며 MC 이수근도 이 둘이 잘 되길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이처럼 소탈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아나운서들은 썸타는 모습 또한 남달랐다.
한 아나운서를 사이에 두고 두 명의 썸남이 경쟁을 벌이는 삼각관계로 인해 보는 이들 마저 마음을 졸이며 ‘썸 지수’를 높여갔다는 후문.
그동안 커플 예측에 자신 있던 희철 소유의 예상이 모두 빗나가는 등 역대급으로 과열된 썸 열기 덕분에 MC들 모두 혼란에 빠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나운서들의 썸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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