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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국경선을 넘었던 시즌 1과 한반도의 선을 넘었던 시즌 2에 이어 시즌 3는 시간의 선을 넘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설민석과 전현무, 유병재, 게스트 최희서는 경복궁에 발을 들였다.
설민석은 “일반적으로 ‘궁궐이 왜 이렇게 휑한 것이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원래 이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설민석에 이어 누군가 도착했다.
멤버들은 광희라고 추측했지만, 문을 열고 등장한 멤버는 김종민이었다.
전현무가 "바쁜데 어떻게 왔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그래서 제가 간헐적으로 출연하기로"라며 "사실 역사에 관심이 정말 많다. 근데 배울 데가 없어서 이번에 제대로 배우려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후, 본격적으로 서울 역사의 선을 넘기 위해 광화문 앞에 선녀들이 모였다.
전현무는 “여기에서 맨날 유턴만 했지. 선 건 처음”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유병재 역시 자주 봤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경복궁을 새로이 돌아보며, 여행 의욕을 활활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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