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7.10(목)

‘런닝맨’ 모일 경우에는 10배의 식대를 지불해야 했다 .

2019-08-21 03:13:06

사진=SBS

사진=S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 김종국과 함께  가족 비상금 600만원을 가져간 아버지의 정체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사라진 비상금 레이스'가 펼치게 됐다.


첫 번째 미션에서는 멤버들은 자신이 원하는 식당에 가서 미션을 받게 됐는데 식당에 가장 적은 멤버가 모일 경우 식대가 무료가 되지만 가장 많은 멤버가 모일 경우에는 10배의 식대를 지불해야 했다. 


아버지가 본인의 신원을 알아내면 돈을 독식하고, 6남매가 아버지를 아웃시키면 6남매의 승리. 이방인은 자녀를 한 명씩 아웃시킬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되고, 아버지를 아웃시키면 적립한 돈을 획득할 수 있다.

송지효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짠순이로 돌변했는데 제작진에게 대출 받은 돈으로 다음 장소를 이동하면서 최대한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우리 평양냉면 집으로 가고 있다. 이광수, 하하 김종국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미션에 이어 세 번째 미션까지 우승한 전소민. 멤버들은 게임을 잘 못하던 전소민이 연속 우승하자 강하게 의심했고, 전소민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전소민은 또 아버지에 대한 힌트를 받았다.

아버지는 본명으로 활동한다고.


지석진이 “런닝맨 팬미팅 신청 조회수가 20만을 넘었다”고 언급했는데 유재석은 이를 막으며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결국 김종국은 양세찬 덕분에 이광수, 하하와 함께 평양 냉면 집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광수, 양세찬은 서로가 이방인이라고 몰아갔고, 유재석은 양세찬의 이름표부터 뜯자고 했다.


양세찬이 이방인이 아니라면, 그 다음엔 자신이 이광수의 이름표를 뜯으면 된다고. 이방인은 양세찬이었다.


이광수는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었지만, 유재석은 "그럼 둘 다 아웃이잖아"라고 외쳤다.


자녀가 자녀의 이름표를 뜯으면 둘 다 아웃이기 때문.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3.23 ▲49.49
코스닥 797.70 ▲7.34
코스피200 428.42 ▲6.40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228,000 ▼93,000
비트코인캐시 702,000 ▼2,000
이더리움 3,780,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4,040 ▼40
리플 3,337 ▼3
퀀텀 2,870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271,000 ▼184,000
이더리움 3,78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4,060 ▼50
메탈 972 ▲2
리스크 547 ▲1
리플 3,340 ▼2
에이다 857 ▼3
스팀 18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1,29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703,000 ▼2,500
이더리움 3,780,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4,140 ▼40
리플 3,340 ▼2
퀀텀 2,899 0
이오타 23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