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모던패밀리26회방송캡처
김영옥은 죽기 전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다랭이마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김영옥은 배우의 길을 포기할 수 없어 남편과 이혼도 불사했던 비화를 털어놓았다.김영옥은 "남은 인생, 후회와 반성보다는 할 수 있는 선에서 이것저것 해보며 살 것"이라고 말했다.배를 채운 뒤 코인 노래방에 뜬 두 사람은 '저 세상 텐션'으로 열정적 무대를 꾸몄다.
외손자의 사고 당시 김영옥은 오정해와 함께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을 하고 있었다.
연습 도중 외손자의 사고 소식을 접한 김영옥은 그 상황에서도 공연을 끝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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