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
계약서를 신중하게 읽어 본 신봉선은 “도장 함부로 찍는 거 아닌데” 라면서 도장을 찍을 듯 말 듯한 제스처로 ‘계약 밀당’을 펼쳤다.
신봉선의 비행기는 1시간 연착됐고, 송은이와 신봉선은 강유미 결혼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후배들로부터 화장품을 빌리기로 했다.
이날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활동을 같이하면서 신봉선 씨가 사실 소속사가 없이 몇 년을 (활동)하는 걸 봤다. 셀럽파이브 제작을 제가 하는 비보(VIVO)에서 하고 있다 보니까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서로가 어떤 것들을 도와줄 수 있는지 그런 얘기를 나눴고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계약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라고 신봉선이 송은이 회사의 1호 연예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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