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관계자는 “급변하는 의학 산업의 현실에 직면해 전문직을 준비하고자 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한다”라며 “본 캠퍼스는 학사지원팀과 같은 행정적인 부서를 통해 졸업하기 전까지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의료 기술 측면에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재학생들이 개개인의 진로와 성장을 돕는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해당 학사지원팀은 학업 및 진로 문제로 고민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개별 어드벤스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성적에 따른 학업 성취도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학사지원팀은 학습 진행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안팎에서 심층적인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이바지한다. 지속적인 도움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책임지도 교수제(Faculty Advisor Program)’를 통해 전담 교수를 배정하며, 목표 및 장단점을 파악해 재학 기간 동안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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