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케이랩스가 지난 20일 계약을 맺은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은 내달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예스에이피엠 빌딩은 총 11개 층, 연 면적 약 17,851㎡로, 제이케이랩스는 1층부터 3층까지 약 5,950㎡을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층 공간은 몰입형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연출하여 제이케이랩스가 보유한 디스플레이 표현 기술과 제조력을 통해 차별화된 신진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미디어아트 작품 제작기술을 덧붙여 관객에게 빛과 소리를 이용한 체험을 제공한다.
그 외 공간은 복합형 미디어아트 갤러리로 활용하는 동시에 건강을 고려한 캐주얼 다이닝을 구성할 예정이다.
제이케이랩스 이준경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완료한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은 방문객이 미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빛과 이미지의 복합체를 만들어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국내외 프랜차이즈 사업을 앞둬 매출과 영업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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