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스페이스는 PFP(Picture for Profile) NFT(대체불가능토큰) 캐릭터 ‘BAYC #4172’와 국내 PFP NFT 프로젝트 중 바닥가격 기준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메타젤리스’의 운영사이며, BAYC를 뛰어넘는 가치의 명품 NFT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최근 침체된 NFT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가치 상승 및 생태계 확장을 통해 대표적인 국내 NFT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홍대 AK&3층에 위치한 230평 규모의 젤리스NFT갤러리에서 2022년 7월 1일 개관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FT 여류작가전 (윤송아/장윤선/나비현정/로렌정/황정빈)'을 시작으로 NFT 아트작품을 전문적으로 전시기획하고 있다.
미버스는 올초 메인넷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14,000건에서 평균 9,000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초고속 TPS(Transaction Per Second) 환경과 저렴한 거래 수수료 체계, 디앱(DApp) 온보딩이 손쉽게 가능한 맞춤형 멀티체인 구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블록체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또 미버스 브릿지(MEVerse Bridge)와 미버스 덱스(MEVerse DEX)에 이어 미버스 메인넷 기반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를 정식 론칭함에 따라 다양한 MApp(MEVerse DApp) 및 파트너사의 NFT를 온보딩하여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젤리스페이스의 NFT 사업 노하우와 미버스의 메인넷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NFT 사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미버스는 차세대 메인넷으로 자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메타젤리스 생태계 확장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글로벌 NFT (PFP) 시장 구축 및 확장을 위한 핵심 파트너"라고 전했다.
미버스 홍종호 대표는 “젤리스페이스의 NFT 사업 확장에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미버스 메인넷 기반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NFT를 선보일 예정이며, NFT사업을 통한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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