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피네이션은 4일 “오늘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니엘 지칼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니엘 지칼은 무게감이 돋보였던 앞선 콘텐츠들과 다르게 컬러풀한 의상으로 유니크함을 드러냈다. 그는 화이트와 레드로 컬러 배치를 한 셔츠와 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듯한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힙합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또 다른 이미지지서는 독특한 배색의 바시티 재킷과 물감으로 밑단이 얼룩진 팬츠 착장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다니엘 지칼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힙(HIP) 스타일링은 그가 펼쳐갈 ‘힙합 뉴 제너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데뷔에 앞서 다니엘 지칼은 선공개 곡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를 깜짝 오픈하며 눈길을 끌었다. 곡 작업과 더불어 영상 기획 전반에도 참여했다는 그는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피네이션의 2024년 첫 활동 주자로 나서는 다니엘 지칼은 데뷔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Who Am I : Daniel Jikal(후 엠 아이 : 다니엘 지칼)’에서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과정과 데뷔 싱글 ‘Fresh’ 작업기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다니엘 지칼은 3월 5일 디지털 싱글 ‘Fresh’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피네이션]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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