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마음도, 능력도, 집안도, 얼굴도 착한 재벌 3세 이도한을 연기하고 있는 김도완이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도완은 극중 15년 지기 친구인 전종서(나아정 역)에게 다정하고 애정이 담긴 눈빛을 보내며 찐친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 이도한은 나아정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고, 힘들게 번 돈을 연기를 할 수 있게 투자를 하거나, 상심에 빠져있는 친구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등 스윗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케미 요정’으로 떠올랐다.
지난 3, 4회에서는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가기 전 나아정의 옷을 함께 고르며 예쁘다고 답하거나 나아정의 부모님 앞에서 싹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워너비 남사친’의 로망을 심어줬다. 여유롭고 따뜻했던 모습과 달리 방송 말미, 작업실 앞에서 누군가와 마주친 후 차가워진 눈빛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안방극장에 봄을 몰고 온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