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새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
극 중 이영은은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의 드라마작가 고명동 역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노트북만 끌어안고 살다 보니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는 모태솔로인 인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연을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
이에 전 작품인 MBC ‘비밀의 집’에서 강인하면서도 강단 있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을 맡아 입체적인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갔던 이영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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