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ZEROBASEONE은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1만 9175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3월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싱글은 전날 18만 7694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발매와 동시에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ZEROBASEONE은 지난 20일 발매한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 앨범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한 'In Bloom (Japanese ver.)', 'CRUSH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트랩(Trap)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ZEROBASEONE의 국내 데뷔곡 'In Bloom'(인 블룸)의 스핀오프 곡으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노랫말에 담았다.
[사진 제공 = CJ ENM, WAKEONE, LAPONE ENTERTAINMENT]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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