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이하 KMR)는 25일 "김우진이 내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우진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2집 'The moment : 美成年, Bounce.'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컴백마다 진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김우진은 신보를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전개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우진은 KMR이 최근 론칭한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에서 첫 앨범을 선보인다. 커스터메이드는 '모든 것의 시작에는 음악이 있다(It all starts with music)'는 슬로건 아래, 아티스트 개성을 살린 기획과 제작, 마케팅과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프로듀싱 전 단계를 아우르는 바, 김우진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김우진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 KMR]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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