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은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완벽한 재탄생을 알리며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김태정은 권형근을 연기한다. 형근은 ‘종남 4공자’라고 불리는 정재계 부유층 자제 모임 멤버로 눈빛과 비주얼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다.
4공자 멤버 정희성(이봉준 분), 남정길(김민 분) 등과 함께 강렬한 등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과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정이 ‘수사반장 1958’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 그리고 어떤 캐릭터를 그리며 작품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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