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세 번째),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 한상구 광명 희망나누기 운동본부 본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전달한다. 전달된 자전거를 통해 아이들이 스포츠의 가치를 느끼고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일에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기도 군포시 관내 복지관 8곳에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복지관 생활 지원, 취약계층의 먹거리 및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주간에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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