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부터 글로벌 IR·PR 본격화…상장 및 생태계 확장 박차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구축 중인 그루핀(Gurufin) 프로젝트가 글로벌 Web3마케팅 및 전략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도 기업 세로토닌(Serotonin)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그루핀은 GURU 코인의 글로벌 상장과 실사용 플랫폼의 상용화를 가속화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외부 자문을 넘어 그루핀의 기술력과 규제 대응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그루핀 프로젝트의 결정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GURU 코인의 글로벌 상장 전략, 거래소 상장 준비, 전략적 투자자 유치, VC 마케팅 등 전방위 활동이 세로토닌과 함께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로토닌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na), 폴리곤(Polygon), 테더(USDT0), 페이팔(PYUSD), 메타마스크(MetaMask) 등 다수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바 있는 Web3 분야 최고 권위의 기업이다.
그루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PR 계약이 아니라 GURU 코인이 전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인 핀테크 거래 자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적 제휴”라며, “세로토닌과 함께 그루핀 생태계를 단기간에 글로벌 중심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세로토닌 CEO 아만다 카사트(Amanda Cassatt)는 “그루핀은 기술적 차별성과 Web3 대중화를 동시에 갖춘 드문 기업”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단기간 내 핵심 프로젝트로 부상할 잠재력을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AJ Banon 상임이사 역시 “GURU X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는 실시간 결제 및 글로벌 규제 환경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특히 Latham & Watkins, Deloitte 등 글로벌 최상위 법률·회계 자문사들과의 협업은 신뢰의 기반이자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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