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새롭게 단장한 신흥시장 입구 간판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워지는 미식 경험을 알리는 ‘Coke &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최근 다채로운 맛과 개성, 이국적인 분위기로 서울 다이닝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장소인 서울 해방촌 신흥시장과 협업하여 주요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 해방촌 중심부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재래시장의 오랜 정취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트렌드가 조화를 이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분위기가 특징적인 곳이다. 골목 사이사이 개성 있는 맛집들이 밀집돼 있어 한 유명 외신에서는 ‘서울의 숨은 보석’이라고 평한 바 있다.
코카-콜라는 신흥시장이 본래 가진 매력과 각 레스토랑의 특색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이 거리 곳곳에서 코카-콜라를 자연스럽게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공간에 걸쳐 디테일한 부분까지 맞춤형 공간 브랜딩을 진행했다. 신흥시장의 입구와 골목들의 크고 작은 간판부터 주요 레스토랑의 인테리어까지 코카-콜라 브랜딩을 자연스럽게 적용해 마치 이전부터 있었던 것처럼 이질감 없는 공간을 구현해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국적인 정취와 맛집이 가득한 신흥 핫플레이스 ‘해방촌 신흥시장’이야 말로 코카-콜라를 맛있는 음식과 함께 더욱 맛있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특별한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 본연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분위기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코카-콜라가 함께 한다’는 것을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시장 상인회 부회장 홍승진은 "각 레스토랑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코카-콜라의 세심한 디자인으로 신흥시장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게 된 것 같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신흥시장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즐거운 미식 경험은 물론, 가게와 거리 곳곳에 녹여진 코카-콜라 디자인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즐기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한국 최초의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선정한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 1,500여 곳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흥시장 브랜딩 협업은 용산구청과 현장방문, 디자인의 공공적합성 등 종합적 논의를 통해 진행됐다.

조명, 벽면 등 코카-콜라의 브랜딩이 자연스럽게 더해진 협업 레스토랑의 내부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공간 곳곳 코카-콜라의 브랜딩이 더해진 색다른 분위기의 신흥시장 골목 전경

간판, 출입문 등 식당 컨셉과 코카-콜라의 브랜딩이 어우러진 협업 레스토랑의 외관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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