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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AGON, 佛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2년 연속 초청…국경 넘은 퍼포먼스

유병철 CP

2026-01-23 17:15: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파리를 뒤흔들었다.

소속사 측은 23일 “G-DRAGON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된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여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날 G-DRAGON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공연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Étoile) 출신 발레리나 오렐리 뒤퐁(Aurélie Dupont), 그리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힙합 댄서이자 비욘세(Beyonce)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레 트윈스(Les Twins)와의 협업이 성사됐다. 서로 다른 장르와 배경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곡으로 호흡을 맞추며, 예술이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을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무대 의상 역시 G-DRAGON 특유의 위트와 감각이 돋보였다. ‘TOO BAD’ 퍼포먼스에서 그는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컬러 조합의 스타일링으로 현지 무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샤넬 커스텀 재킷에 ‘I ♥ PARIS’ 상의를 매치한 룩은 아티스트로서의 독창성과 위트를 동시에 드러내며 무대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공연 직후 현지 SNS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완벽하다”, “GD가 비욘세 댄서 레 트윈스와 발레리나 오렐리 뒤퐁을 무대에 세웠어. 진짜 대단하다”, “Paris loves GD” 등 G-DRAGON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전설적인 협업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 이날 무대가 남긴 여운을 실감케 했다.

이번 무대는 오는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지상파 채널 France 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G-DRAGON은 오는 3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역사적 랜드마크 스타디움 메르데카(Stadium Merdeka)에서 열리는 ‘K-SPARK in Malaysia 2026’ 무대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이어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하며, 이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일본 요코하마 PIA ARENA MM에서, 2월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 BITEC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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